'준수 父' 이종혁, 아내에 '천만원' 현찰 생일선물 받는 남편

김나라 기자 2024. 8. 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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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50)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에 이종혁은 "너무 많이 줘서 놀랐네. 생일 현금 감자(사)합니다. 와이프.. 설마 나한테 써먹을 줄은 괜히 알려줬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두 아들 탁수, 준수 군과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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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종혁(50)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앞서 7월 31일 생일을 맞이하며 아내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인증한 것.

공개한 사진엔 1만 원 위로 단 돈 1000원을 접어 올려 '천만 원'으로 둔갑(?)한 재치 만점 선물이 담겼다. 아내의 남다른 센스를 엿보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혁은 "너무 많이 줘서 놀랐네. 생일 현금 감자(사)합니다. 와이프.. 설마 나한테 써먹을 줄은 괜히 알려줬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두 아들 탁수, 준수 군과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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