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데뷔 9년 만에 솔로활동 병행…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주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쯔위는 곧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다.
JYP는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내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쯔위는 곧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다. 영단어 '어바웃(about)'과 '쯔위(TZUYU)'의 합성어다.
JYP는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공개된 영화 예고편 같은 오프닝 트레일러에는 쯔위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이임 어 빌리버, 어 드러머. 트러스트 미(I'm a believer, a Dreamer)' 같은 문구가 눈길을 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솔로 앨범으로도 해당 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미니 2집 '나(NA)'를 모두 '빌보드 200' 7위에 올렸다. 지효는 미니 1집 '존(ZONE)'으로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7~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을 끝으로, 1년3개월간의 대장정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총 15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