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2분기 영업이익 32억원…전년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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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다만 △반도체 검사장비 △다목적 검사장비(MOI) △뇌 수술용 의료로봇 등 신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 전장 분야 매출이 미주, 중국, 유럽 고객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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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5.0% 늘었다.
판매 비중이 가장 큰 3차원 납 도포 검사장비(3D SPI), 3차원 부품 실장 검사장비(3D AOI)의 영업 환경 개선이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반도체 검사장비 △다목적 검사장비(MOI) △뇌 수술용 의료로봇 등 신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반도체 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내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2% 늘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 전장 분야 매출이 미주, 중국, 유럽 고객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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