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첫사랑 미모…무대 뒤덮은 화려한 의상도 완벽 소화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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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레디 투 비'(READY TO BE) 콘서트가 지난 주말에 끝났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무대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공작새를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의상은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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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레디 투 비'(READY TO BE) 콘서트가 지난 주말에 끝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방문한 전 세계 150만 명의 원스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공유했어요, 모두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원스. 또 만나요"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무대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공작새를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의상은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다현은 최근 인기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에 여자주인공 선아 역으로 출연, 연기에 도전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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