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부활한 우리투자증권…"디지털·IB 강한 증권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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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의 합병으로 우리투자증권이 10년 만에 다시 출범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출범식을 열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1조1천억 원으로, 증권업계 18위권의 중형 증권사로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종합금융, 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 리스크관리 등 4개 사업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남기천 우리종합금융 사장이 대표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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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의 합병으로 우리투자증권이 10년 만에 다시 출범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출범식을 열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1조1천억 원으로, 증권업계 18위권의 중형 증권사로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종합금융, 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 리스크관리 등 4개 사업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남기천 우리종합금융 사장이 대표를 맡았습니다.
기존 발행 어음과 부동산에 집중된 우리종합금융의 사업 구조에서 투자은행과 S&T, 리테일 등 증권사 본연의 사업 구조를 갖췄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5년 내로 자기자본 10위권 진입, 10년 안에 초대형 IB의 위상을 갖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업 간 선순환 창출, 디지털 기반 강화, 우리금융그룹 시너지 활용 등을 통해 증권업 후발주자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IB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62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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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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