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를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들이 제출한 우수사례들을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시장 하은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를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들이 제출한 우수사례들을 평가했다.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353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됐다. 이 중 186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군포시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군포시 청소년 전설 프로젝트 완성: 청소년 참여기구 연대체 당사자 목소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군포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시민 참여의 결실로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군포시의 정책과 공약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전환’ 女복서 주먹에 얼굴 퍽…46초만 기권한 ‘XX’ 선수, 눈물 쏟았다 [파리 2024]
- 이러고 해외여행 갔다고?…공항 진입로에 역대급 ‘민폐 주차’ [여車저車]
- ‘컴백’ 지드래곤, 활동명 그대로…YG, 대가없이 양도
- 비 정지훈, 압구정동 158억대 건물 매입…로데오 상권 길목'알짜'
- "돈 다 뺐고 성노예로 쓰고 죽여야겠어"…쯔양 전남친 녹취 공개 '충격'
- 시청역 사고 운전자, ‘풀액셀’ 밟았다...“울타리 부딪히면 속도 줄 줄”
- “이럴 수가” 세탁기 자주 돌렸더니…끔찍한 일이 [지구, 뭐래?]
- '일본도 살인男' 무죄되나…언니 '악귀'라며 살해한 50대 판결 보니
- “36만→ 80만원, 부르는 게 값” 손흥민 보려다 낭패?…이러다가
- 민희진 공개한 뉴진스 자필편지엔…다니엘 “저희의 엄마이자, 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