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음식물 수거용기 특별 관리’로 악취와 해충 모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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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악취 및 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41일간 '음식물 수거용기 특별 관리'에 나선다.
2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설치된 음식물 거점 수거용기 1195개, RFID(전자태그 방식) 종량기 424개를 대상으로, 수거용기 세척 횟수 확대, 수거용기 수거 주기 단축, 수거용기 순찰 강화, 수거용기 고장 및 파손 점검, EM(친환경 악취 제거제) 용액을 활용한 수거용기 악취 제거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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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지역 내 수거용기 세척 횟수 주 1→2회, 총 용량 50%→20% 이상 즉시 수거
동 주민센터와 민간 수거 업체 협력해 지역 순찰 강화…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악취 및 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41일간 ‘음식물 수거용기 특별 관리’에 나선다.
2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설치된 음식물 거점 수거용기 1195개, RFID(전자태그 방식) 종량기 424개를 대상으로, 수거용기 세척 횟수 확대, 수거용기 수거 주기 단축, 수거용기 순찰 강화, 수거용기 고장 및 파손 점검, EM(친환경 악취 제거제) 용액을 활용한 수거용기 악취 제거 등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수거 취약 지역 내 음식물 수거용기의 세척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려 수거용기의 청결을 유지한다. 또한 구는 원룸 또는 상가 밀집 지역 등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민원 빈발 지역의 경우 수시로 용기 세척을 진행하여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취약 지역 내 음식물 수거용기의 수거 주기도 단축한다. 수거 기준을 총 용량 50%에서 20%로 변경하여, 용기 내 음식물이 20% 정도가 쌓일 시 즉시 수거한다. 아울러 EM 용액을 활용한 탈취제를 사용해 악취와 해충을 수시로 관리한다.
동 주민센터는 음식물 수거 업체와 협력하여 환경 순찰을 강화한다. 지역 내 순찰 사항을 제보할 수 있는 단톡방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구는 이번 음식물 수거용기 특별 관리를 통해 설치 위치, 용기 고장 및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하고, RFID 종량기의 세척 누락, 작동 불능 등 기기 상태를 파악해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특별 관리를 통해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 구민 여러분의 자율적 참여와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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