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도 놀란 덱스의 플러팅... “선배님 눈동자가 멋있어요”에 화색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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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플러팅이 '언니네 산지직송'의 새로운 재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의 유쾌한 '플러팅'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황정민은 남해의 귀한 재료들을 이용해 해물찜을 만드는 과정에서 덱스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는 덱스의 플러팅 덕분에 한층 더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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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플러팅이 ‘언니네 산지직송’의 새로운 재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의 유쾌한 ‘플러팅’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사 남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 생활이 그려졌다. 황정민은 남해의 귀한 재료들을 이용해 해물찜을 만드는 과정에서 덱스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덱스는 어색해하는 황정민에게 칭찬을 건네며 “말 편하게 해주세요”라고 다정하게 말을 걸었고, 이에 황정민은 덱스의 대화 기술에 감탄하며 “사람들이 너를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덱스의 플러팅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이어졌다. 평상 위에 모인 자리에서 그는 “눈이 너무 예쁘시다. 눈동자 색깔이 갈색이세요”라며 황정민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정민은 “나는 모르지. 내 눈을 내가 볼 수 없으니까”라며 머쓱해하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을 지어보여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는 덱스의 플러팅 덕분에 한층 더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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