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일럿', 이틀 연속 1위…60만 돌파

김현희 기자 2024. 8. 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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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일럿'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하루 동안 22만 3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60만을 돌파한 '파일럿'은 금주 안으로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슈퍼배드4'는 하루 동안 7만 38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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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파일럿'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하루 동안 22만 3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4만 8525명이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60만을 돌파한 '파일럿'은 금주 안으로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슈퍼배드4'는 하루 동안 7만 38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1만 4155명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하루동안 5만 538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0만 7460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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