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유재명 "성실한 허광한, 유명한 줄 몰랐다"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4. 8.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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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의 배우 유재명이 허광한을 칭찬했다.

유재명은 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이하 '노 웨이 아웃') 인터뷰에서 허광한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날 유재명은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 허광한에 대해 "그 친구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엄청 유명하더라"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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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노 웨이 아웃'의 배우 유재명이 허광한을 칭찬했다.

유재명은 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이하 '노 웨이 아웃') 인터뷰에서 허광한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지난 7월 31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유재명은 극 중 흉악범 김국호의 역할을 맡았다.

이날 유재명은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 허광한에 대해 "그 친구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엄청 유명하더라"라고 감탄했다. 유재명은 오래 연락이 되지 않던 친구가 허광한의 싸인을 요청했다는 일화까지 전하며 그의 유명세에 놀랐다고 밝혔다.

유재명은 "대만이 따뜻해서 그런지 한국에 와서 춥다고 하더라. 촬영에 임하는 태도가 너무 성실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허광한 배우가 나오는 격렬한 씬이 많다. 더 잘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더 유명한 글로벌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동네형 같은 마음이 있다"라고 허광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TUDIO X+U]

노 웨이 아웃 |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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