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이안 "아이유 뮤비 제작? 먼저 연락 와→욕 나올 만큼 훌륭해" ('쏘는 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비주얼 디렉터 DPR 이안이 가수 아이유와의 작업 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DPR 이안은 지난 2월 발매된 아이유의 '쇼퍼(Shopper)' 뮤직비디오 촬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안은 "저희가 LA에 있을 때였는데 감사하게도 아이유 씨 팀한테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DPR 이안은 "아이유 씨가 너무 잘했다. 짜놓은 콘티가 거의 영화 수준이었다. 70%만 찍어도 될까 말까 했는데, 원테이크로 넘겼다"며 설명하다 비속어로 감탄사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비주얼 디렉터 DPR 이안이 가수 아이유와의 작업 경험을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쏘는 형’에는 ‘동엽신까지 홀린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DPR이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DPR 이안은 지난 2월 발매된 아이유의 '쇼퍼(Shopper)' 뮤직비디오 촬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안은 "저희가 LA에 있을 때였는데 감사하게도 아이유 씨 팀한테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니까 제안을 승낙했다"며 "아이유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DPR 이안은 “아이유 씨가 너무 잘했다. 짜놓은 콘티가 거의 영화 수준이었다. 70%만 찍어도 될까 말까 했는데, 원테이크로 넘겼다”며 설명하다 비속어로 감탄사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성료한 DPR은 오는 9월부터 전 세계를 돌며 세 번째 월드투어 ‘The Dream Reborn Tour’를 이어간다.
9월 9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DC 등 북미, 멕시코시티, 상파울로 등 중남미, 런던, 베를린, 밀라노, 파리 등 유럽, 시드니, 맬버른,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태평양까지 현재까지 확정된 총 22개국 3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짠한 형'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