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3도

하경민 기자 2024. 8. 2. 0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9일 동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 물놀이장은 8월11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2시 시설 점검을 위해 잠시 휴장한다. 2024.07.2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27.4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