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현숙 ‘밀가루 NO’ 미스터박에 거리감 “내가 몹쓸 인간…”(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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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4기 현숙이 미스터박에 대한 거리감을 이야기했다.

8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다만 데이트 후 현숙은 "지키시는 게 많더라. 이런 분 계속 만나면 제가 몹쓸 인간으로 느껴질 것 같다. 저는 게으른 사람이다. 미스터 강님이 더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며 미스터박과의 거리감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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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4기 현숙이 미스터박에 대한 거리감을 이야기했다.

8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예술가 포스를 자랑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미스터 박은 평택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이었다.

미스터 박은 "제가 속한 조직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스터 박은 "수상 스포츠에 특화되어 있다. 거의 준프로에 가깝다"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미스터박은 영자와의 마트 장보기에서 밀가루와 설탕을 먹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미스터박은 14기 현숙과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현숙은 미스터박이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그와 시간을 보냈다.

다만 데이트 후 현숙은 "지키시는 게 많더라. 이런 분 계속 만나면 제가 몹쓸 인간으로 느껴질 것 같다. 저는 게으른 사람이다. 미스터 강님이 더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며 미스터박과의 거리감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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