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숙 ‘나솔사계’ 진짜 사랑 원해 출연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있다면”[결정적장면]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4기 영숙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8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4기 영숙은 자기 소개를 통해 자신의 진정성을 전했다.

그는 "울산에 살고 있지만 저를 미치게하는 분이 있다면 전직도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파격적인 멘트로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출연진은 14기 영숙을 미치게 하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는 "기준은 모르겠다. 대화를 하면서 느껴지는 깊이감"이라며 만남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전했고 "생애 한 번만 미치는 거냐"는 물음에는 "한 번만 미치고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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