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음…낮 최고 36도 '폭염'
박수지 기자 2024. 8.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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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경보가 발효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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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경보가 발효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울산 기상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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