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앞에서 '따봉'… 토트넘 선수들, 제대로 한국식 회식

이재호 기자 2024. 8. 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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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왔으니 고기 회식은 해야한다.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이 전형적인 한국 고깃집에서 단체 회식을 하며 '따봉'을 날렸다.

이 사진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 다수가 한국 숯불고기집을 찾아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한국식 회식을 즐기고 있다.

'손흥민 도우미' 브레넌 존슨은 따봉을 날리며 좋아했고 공격수 히샬리송은 아이스크림 후식을 먹으며 제대로 한국식 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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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에 왔으니 고기 회식은 해야한다.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이 전형적인 한국 고깃집에서 단체 회식을 하며 '따봉'을 날렸다.

따봉을 날리는 브레넌 존슨. ⓒ우도기 SNS

토트넘의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 등 토트넘 선수들은 1일 SNS를 통해 한국 고깃집 방문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 다수가 한국 숯불고기집을 찾아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한국식 회식을 즐기고 있다.

'손흥민 도우미' 브레넌 존슨은 따봉을 날리며 좋아했고 공격수 히샬리송은 아이스크림 후식을 먹으며 제대로 한국식 회식을 즐겼다.

지난달 28일 한국에 들어온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K리그 올스타팀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1경기를 가졌다. 3일에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쿠팡플레이 2경기를 가진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히샬리송
고기를 맛있게 먹는 파페 사르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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