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눈물, 둘째 예측 얼굴에 “딸 리은이랑 닮아”(돌싱 외전)[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둘째 예측 얼굴에 눈물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가족 나들이를 간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는 출산을 앞둔 이다은에게 감동의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해줬다. 윤남기에게 기저귀 케이크, 꽃다발, 키스를 선물 받고 눈물 흘리는 이다은에게 윤남기가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있었다.

바로 초음파로 예측한 미래의 리기(둘째 태명) 얼굴. 궁금해하는 딸 리은이에게도 사진을 보여준 이다은은 "리은이랑 좀 닮은 것 같아. 리은이랑 닮았어"라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런 엄마에게 자신의 얼굴과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여주는 딸 리은이의 모습이 깜찍한 동시에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져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의 딸 리은과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는 한 가족이 됐다. 이다은은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