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오은영 눈물‥하춘화 “父 사망 후 5년째 방황” 심경에 공감(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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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은 가운데, 최근 부친상을 당한 오은영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하춘화는 "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갈피를 못 잡겠다"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저는 가수가 안 됐을 거다"라며 "폭파 사고가 났다. 극장 지붕이 내려앉아서 아버지가 저를 끌어안고 비상구를 뒹굴었다. 아버지는 저의 단점까지 사랑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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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하춘화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은 가운데, 최근 부친상을 당한 오은영도 눈물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하춘화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하춘화는 “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갈피를 못 잡겠다”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왜 저를 낳아놓고 아버지, 엄마는 가시나.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이런 생각도 든다. 매일 아버지가 곁에 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들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집착을 하시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하춘화는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저는 가수가 안 됐을 거다”라며 “폭파 사고가 났다. 극장 지붕이 내려앉아서 아버지가 저를 끌어안고 비상구를 뒹굴었다. 아버지는 저의 단점까지 사랑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부친상을 당했던 오은영은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 마음이 잘 이해가 된다”라고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춘화는 “일생 중에 가장 힘든 때였다. 앞으로도 아버지의 추억 속에서 살 수밖에는 없다”라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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