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13% 폭등했던 엔비디아 오늘은 7% 급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13% 폭등했던 엔비디아가 오늘은 7%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67% 급락한 109.2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엔비디아는 월가의 유력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를 "톱 픽"으로 선정하고, 목표가도 상향하자 13% 정도 폭등했었다.
엔비디아가 7%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 이상 급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13% 폭등했던 엔비디아가 오늘은 7%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67% 급락한 109.2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엔비디아는 월가의 유력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를 “톱 픽”으로 선정하고, 목표가도 상향하자 13% 정도 폭등했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이날 미국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급락하자 미증시의 대표주 엔비디아도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증시는 각종 거시 경제 지표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기 둔화 우려가 급부상, 나스닥이 2.30%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전일 급등했던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엔비디아가 7%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 이상 급락,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급락했지만 아직도 연초 대비 120% 급등한 상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