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복싱史 첫 메달리스트 된 미녀 복서 "모든 운동 똑같이 힘들어"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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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 역사에 최초의 여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
임애지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4분경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를 상대로 3-2 판정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 승리로 4강에 진출한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역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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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복싱 역사에 최초의 여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 아름다운 외모에 말 역시 이쁘며 다른 종목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임애지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4분경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를 상대로 3-2 판정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림픽 복싱은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배 선수 2명 모두 동메달을 가져가기에 8강전만 이기면 메달을 확보할 수 있었다. 임애지는 8강 1라운드를 3-2, 2라운드도 3-2의 판정 우위를 점했다. 3라운드에서 4-1로 승리하며 합계 3-2 판정승을 거뒀다.
8강전 승리로 4강에 진출한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역사가 됐다.
이날 경기후 방송 인터뷰에서 임애지는 동메달을 확보한 소감을 묻자 "한경기만 이기면 메달을 딴다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될것같아서 오늘은 콜롬비아 선수랑 경기 한다고 생각하고 임했다"며 "나는 동메달 따러간다는 생각보다 이 경기를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그래서 메달 소감은 지금 생각해야한다"며 웃었다.
프랑스 시간 저녁에 열린 경기였다. 임애지는 "저녁 경기여서 너무 많이 기다렸다. 한국에서도 제 경기를 지켜봐주시느라 안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기다려주셨는데 더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여자 복싱선수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된 것에 대해 "한국 복싱이 계속 메달을 못따왔는데 제가 메달을 땀으로써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한국에 복싱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보탬이 됐으면 했다. 제가 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복싱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묻자 임애지는 "힘든건 모든 운동이 다 힘들다. 솔직히 기록 운동이었으면 못했겠다싶다. 나 때문에 지거나 하면 팀운동도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 모든 운동이 똑같이 힘들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4강을 앞둔 각오에 대해 "호주 선수가 올라와서 새로운 전략을 짜야한다. 이제 조금 시간이 남아서 전략을 짜야한다"며 반대편 4강에서 북한 선수가 올라와 결승 남북전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에 대해 "북한 선수랑 결승에서 한다면 제가 이기겠다. 파이팅"이라며 웃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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