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설의 귀환' 시몬 바일스…여자 체조 개인종합도 금메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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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뛰어 59.131점을 획득, 2위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57.932점)를 1.199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전설의 귀환' 시몬 바일스의 개인전 경기 장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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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27·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바일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뛰어 59.131점을 획득, 2위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57.932점)를 1.199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바일스는 단체전에 이어 개인종합도 석권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집했습니다.
'전설의 귀환' 시몬 바일스의 개인전 경기 장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안혜민 기자 hyemin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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