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2일, 금)…폭염 속 일부 지역 최대 40㎜ 비

송용환 기자 2024. 8.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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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새벽부터 경기북부에, 오전부터 경기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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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일 경기도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도로에서 구청 관계자가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 2024.8.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일 경기도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새벽부터 경기북부에, 오전부터 경기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광명 27~31도, 안산 27~31도, 포천 26~30도, 김포 27~30도, 용인 27~31도, 화성 27~31도, 안성 26~31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북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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