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축협, 핵심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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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은 사업 현안에 대한 조합 임원의 이해를 돕고 위기 극복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펼치고 있다.
고 조합장은 "농촌지역 인구소멸과 무차별적인 관세 철폐, 외국산 육류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국내 한우산업이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며 "이런 대내외 위기를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임원이 경영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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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조합장 고광배)이 최근 속초에 있는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존경받는 축협을 위한 핵심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사업 현안에 대한 조합 임원의 이해를 돕고 위기 극복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펼치고 있다.
올해 행사엔 고광배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전 임원진과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은 초청 강의와 내부 토론으로 이뤄졌다.
고 조합장은 “농촌지역 인구소멸과 무차별적인 관세 철폐, 외국산 육류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국내 한우산업이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며 “이런 대내외 위기를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임원이 경영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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