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신농협, 화성 화재사고 성금·물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8. 2. 05:00
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이 최근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에게 써달라며 성금 230여만원과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물품(6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사진).
지원금은 농협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농촌사랑기금과 농협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안성철 조합장은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면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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