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풀세트 접전' 김제덕, 개인전 첫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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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이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제덕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페데리코 무솔레시(이탈리아)를 6-4(26-27 29-29 29-28 29-27 28-28)로 물리쳤습니다.
김제덕이 올림픽 남자 개인전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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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이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제덕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페데리코 무솔레시(이탈리아)를 6-4(26-27 29-29 29-28 29-27 28-28)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열린 64강전에서는 비안 루를 6-0(29-25 29-25 30-29)으로 제압했습니다.
김제덕은 원래 전날 오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 예보로 경기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김제덕이 올림픽 남자 개인전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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