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결정적 순간 '텐!'…임시현 6대 0으로 16강행 (양궁 여자 개인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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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32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임시현과 인도네시아의 레자 옥타비아가 대결했습니다.
총 5세트에서 승자를 가리는 경기에서 총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임시현이 16강행을 확정 짓습니다.
임시현은 28대 27, 27대 26으로 초반 1, 2세트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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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32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임시현과 인도네시아의 레자 옥타비아가 대결했습니다. 총 5세트에서 승자를 가리는 경기에서 총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임시현이 16강행을 확정 짓습니다.
임시현은 28대 27, 27대 26으로 초반 1, 2세트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1, 2세트에서 이전 템포보다 조금 늘어지는 슈팅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 냅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10점을 두 번 쏴 29대 27로 총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경기를 끝냅니다.
임시현의 32강 주요 장면,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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