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이스라엘에 분노와 복수심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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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이 이스라엘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살라미 사령관은 1일(현지시각) "최근 이 지역, 특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범죄를 향한 분노와 복수심의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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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이 이스라엘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살라미 사령관은 1일(현지시각) "최근 이 지역, 특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범죄를 향한 분노와 복수심의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살라미 사령관은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군사고문을 맡았던 밀라드 비디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방위군(IDF) 공습으로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고인 가족과 동포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에서 비디를 비롯해 친(親)이란 성향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 군사 고문인 푸아드 슈크르도 사망했다.
슈크르는 헤즈볼라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의 오른팔로도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 측 공격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을 향한 로켓 공격 배후 대응 차원으로 이뤄졌다.
시온주의 정권은 이스라엘을 지칭한다. 시온주의는 유대인이 조상의 땅인 팔레스타인에 자신의 국가를 건국하려는 유대 민족주의운동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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