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종별] 온양동신-광주방림-대신-화서, 2연승 질주(여초부 종합)

 

[점프볼=영광/서호민 기자] 온양동신초와 광주방림클럽, 대신초, 화서초가 2연승을 달렸다.

광주방림클럽은 1일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 B조 예선에서 선일초에 47-32로 승리했다. 선일초는 전날 온양동신초에 이어 이날 역시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광주방림클럽은 선채린이 1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광주방림클럽의 승리에 앞장섰다. 김예린도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거들었다.

A조의 화서초와 대신초도 전날에 이어 이날도 승리를 거두며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화서초와 대신초는 2일 오후 12시 20분, 같은 장소에서 조 1위 결정전을 갖는다. 삼천포초와 홍농초는 2패로 예선 탈락했다.

C조에선 전주서일초, 성남수정초, 서울신길초 3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신길초가 성남수정초를 33-23으로 꺾고 첫승을 올렸다. 김시율이 12점 5리바운드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전하영은 득점(10점)보다 궂은일(1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4블록슛)에서 돋보였다.

<경기 결과>
*여초부 예선*
(2승)온양동신초 32(5-3, 12-6, 10-6, 5-9)24 만천초(1승 1패)
온양동신초
이도겸 8점 5리바운드 6스틸
홍민서 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만천초
박소영 14점 10리바운드 2스틸
이단비 8점 2어시스트 2스틸

(2승)광주방림클럽 47(16-4, 10-6, 8-10, 13-12)32 선일초(2패)
광주방림클럽
선채린 1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예린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송지아 8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선일초
이승은 12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유시연 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황서현 8점 6리바운드

(1승)신길초 33(4-4, 17-4, 8-4, 4-11)23 성남수정초(1승 1패)
신길초
김시율 12점 5리바운드
전하영 10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4블록슛

성남수정초
정하윤 9점 9리바운드 3스틸
이다은 3점 11리바운드

(2승)대신초 25(4-0, 8-3, 7-4, 6-6)13 삼천포초(2패)
대신초
김규랑 1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김소민 6점 5리바운드 2스틸
김소윤 5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삼천포초
유정연 9점 13리바운드 3블록슛
최아름 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승)화서초 44(17-0, 10-2, 7-2, 10-14)18 영광홍농초(2패)
화서초
박솔비 15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
최지유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윤솔 9점 11리바운드

영광홍농초
이다은 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서희 6점 10리바운드

#사진_점프볼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