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내 예명, 조수미 선배님이 세계 무대 설 거라며 지어줬는데 현실화"(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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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가 예명을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어줬다고 밝혔다.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배우 카이는 최근 데뷔 16년 만에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붐은 또 "카이 씨 예명을 조수미 씨가 지어줬다더라"면서 궁금해 했다.
카이는 "조수미 선배님이 네가 세계적인 무대에 설 것이니 이름을 카이로 하면 어떻겠냐고 했다. 본명 이니셜에서 따온 거다. 그게 16년 만에 월드 투어로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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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가 예명을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어줬다고 밝혔다.
8월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져 오만석, 이지훈,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배우 카이는 최근 데뷔 16년 만에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뮤지컬 배우 최초 월드 투어다.
카이는 월드투어 일정에 대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했고, LA ,중국, 한국 할 거고 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을 할 거다"고 설했다.
붐은 또 "카이 씨 예명을 조수미 씨가 지어줬다더라"면서 궁금해 했다.
카이는 "조수미 선배님이 네가 세계적인 무대에 설 것이니 이름을 카이로 하면 어떻겠냐고 했다. 본명 이니셜에서 따온 거다. 그게 16년 만에 월드 투어로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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