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 80% 손상” 정재용, 집 없이 소속사 더부살이‥심각 재정 상태(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DJ DOC 정재용이 소속사 사무실에서 더부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DJ DOC 정재용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늦은 오전 일어난 정재용은 담배를 피운 후 주방에서 커피 믹스 5봉을 탔다. 김구라는 “저게 당이 많고 아침부터 저렇게 먹는 건”이라고 우려했고, 정재용은 “살찌는데는 이유가 있다”라고 자아성찰을 했다.

그러나 이지훈은 “하루에 다섯 봉도 많은데”라고 지적했다. 김원준도 “너 건강 프로그램 나왔으면 혼났다”라고 걱정하자, 신성우와 김구라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정재용은 커피를 들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TV 대신 스케줄 보드가 있었다. 정재용은 “소속사에 얹혀서 사무실 방 한 칸을 쓰고 있다”라고 더부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용은 “아직까지 수입이 없다. 지출만 있다. 저는 (회사에서) 투자를 받는 입장이다”라며 회사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상태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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