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다은 “♥윤남기, 요새 혼자 없어져 내게 정떨어진 줄”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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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윤남기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을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돌싱글즈4' 출신 '현커' 제롬, 베니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롬은 "싸우면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베니타는 연락을 안 하려고 한다.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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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을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돌싱글즈4’ 출신 ‘현커’ 제롬, 베니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첫째 딸 리은이와 도착한 곳은 윤남기가 이다은에게 프러포즈한 장소였다.
데이트 당시를 회상하던 이다은은 “왜 그렇게 빠르게 나에 대한 확신이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윤남기는 “예쁘게 생겨서 그랬나 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다은과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던 윤남기는 손을 씻기 위해 리은이와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목적지는 화장실이 아닌 이다은이 한눈에 보이는 바깥이었다. 풍경을 만끽하던 이다은은 프러포즈 당시를 재연한 윤남기에 깜짝 놀랐다.
윤남기는 “다은이가 임신하고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지만, 항상 힘내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이제 둘째까지 생겼으니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프러포즈 때 여기에서 했던 약속 앞으로도 꼭 지킬 수 있게 노력할게”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요새 혼자 없어져서 나한테 정이 떨어졌나 싶었다. 다음에는 내가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줘야 하는데... 앞으로 행복하게 더 잘 살자. 고마워 지금까지”라며 미소 지었다.
제롬, 베니타 커플은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처음부터 동거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인 제롬, 베니타 커플은 사회적 민감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제롬은 “싸우면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베니타는 연락을 안 하려고 한다.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베니타는 “나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근데 생각 정리를 혼자 하려 하는 게 문제”라고 멋쩍게 웃었다.
제롬, 베니타 커플은 서로를 마주 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베니타는 “항상 먼저 나한테 다가와 주고 손 내밀어 줘서 고맙다.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 앞으로는 내가 노력하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롬, 베니타 커플은 원데이 웨딩 촬영에 나섰다.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제롬, 베니타 커플은 스튜디오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제롬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베니타에 입을 틀어막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 베니타 커플은 손을 꼭 붙잡거나 어깨동무하는 등 웨딩 촬영을 이어갔다. 또한 거침없이 뽀뽀를 하기도 했다. 또한 베니타의 소원이었던 한복 촬영까지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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