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2일 차...'25만 원 지원법' 표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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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 야권이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집니다.
여야 의원들이 차례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경과하는 오늘(2일) 오후, 표결을 거쳐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킨 뒤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후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다시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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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 야권이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집니다.
여야 의원들이 차례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경과하는 오늘(2일) 오후, 표결을 거쳐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킨 뒤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후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다시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단 계획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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