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딸이 몰던 차 사고에 70대 어머니 숨져
김유진 기자 2024. 8. 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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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딸이 몰고 가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 등을 연이어 들이받고 전도돼 차에 타고 있던 70대 어머니가 숨졌다.
3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30일) 정오쯤 파주시 문산읍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초반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량을 들이받고 건물로 돌진했다.
A씨 승용차는 건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튕겨 나오면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추돌한 뒤 전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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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딸이 몰고 가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 등을 연이어 들이받고 전도돼 차에 타고 있던 70대 어머니가 숨졌다.
3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30일) 정오쯤 파주시 문산읍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초반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량을 들이받고 건물로 돌진했다.
A씨 승용차는 건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튕겨 나오면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추돌한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었고 A씨의 어머니인 70대 후반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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