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2년생 미스터 킴 "女 다리 본다..밸런스 중요"[★밤TView]

김노을 기자 2024. 8. 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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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이성을 볼 때 중시하는 신체 부위로 다리를 꼽았다.

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가 그려진 가운데, 미스터 킴이 취향을 밝혔다.

이날 미스터 킴은 "나는 1982년생이고 경기도 구리 거주 중"이라며 "수입 키친웨어 유통기업 리테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기 소개 이후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은 서로에게 그린 라이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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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이성을 볼 때 중시하는 신체 부위로 다리를 꼽았다.

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가 그려진 가운데, 미스터 킴이 취향을 밝혔다.

이날 미스터 킴은 "나는 1982년생이고 경기도 구리 거주 중"이라며 "수입 키친웨어 유통기업 리테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을 좋아해서 농구, 축구 같은 건 자신 있고 태권도는 3단이라서 내 옆에 있는 사람도 충분히 케어할 수 있다"고 운동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성을 볼 때 어떤 걸 가장 많이 보냐는 질문에는 "말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머뭇거린 뒤 "이성을 볼 때 다리를 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그는 "다리를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 생활 습관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몸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니까 보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자기 소개 이후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은 서로에게 그린 라이트를 켰다. 현숙은 미스터 강과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터 강은) 생긴 대로의 성격 같다. 점잖고 젠틀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 할 것 같은 느낌이다"고 호감을 표했다.

미스터 강 역시 "(현숙과) 같이 있을 때 불편하고 어색한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현숙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진 밤 마실 데이트에서 14기 영숙, 영자는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하지만 미스터 강에게 호감을 밝혔던 현숙은 오히려 미스터 박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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