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도전 청신호, 골프 '김주형'…"이왕이면 금메달 따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골프 김주형이 생애 첫 '올림픽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로 메달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
김주형은 1일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한국시간 오후 11시 기준 순위는 공동 5위다.
파리올림픽 골프 일정이 시작된 이날 르골프 나쇼날에는 많은 관중이 몰렸는데, 그중 태극기를 든 이들도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 팬들도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골프 김주형이 생애 첫 '올림픽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로 메달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
김주형은 1일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한국시간 오후 11시 기준 순위는 공동 5위다.
파리올림픽 골프 일정이 시작된 이날 르골프 나쇼날에는 많은 관중이 몰렸는데, 그중 태극기를 든 이들도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 팬들도 있었다.
김주형은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며 "프로 경기에 출전해도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응원을 많이 해 주시지만, 올림픽은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라 더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셨다.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메달을 딴다면 은메달과 동메달보단 이왕이면 금메달이 낫지 않겠나. 꼭 시상대에 올라 다른 국가보단 애국가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