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피프티 피프티 키나, NC 다이노스 시구 나선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 오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시구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위해 시구에 나선다. 

1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오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둘째 날에 피프티 피프티 키나와 레시 마스코트가 시구, 시타에 나서며 N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 4인과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해 5인조로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8월 말 선공개 곡 공개에 앞서 지난 24일 5인조 실루엣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앨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들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어트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