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식혜 명인의 제조 비결 "삭히고 병에 넣을 때까지 잠 못 자"(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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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식혜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연예계 식혜 제조 명인으로 유명한 염정아는 아침부터 30인분 밥솥 두 개로 식혜를 만들기로 했다.
염정아는 엿기름을 면보에 넣고 치대며 뽀얗게 우려냈다.
염정아는 "보온으로 5시간 삭힌 뒤 한 번 끓인다. 섞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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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식혜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식혜 제조 명인으로 유명한 염정아는 아침부터 30인분 밥솥 두 개로 식혜를 만들기로 했다. 염정아는 엿기름을 면보에 넣고 치대며 뽀얗게 우려냈다.
이후 염정아는 발효를 위해 엿기름물을 밥솥에 가득 부었다.
황정민은 "동네 잔치 하냐? 왜 이렇게 손이 크냐"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염정아는 밥솥에 뭉쳐 있는 밥을 장갑 낀 손으로 풀어주었다.
염정아는 "보온으로 5시간 삭힌 뒤 한 번 끓인다. 섞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오늘 잠 못 자는 거 아니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받아먹어야겠다. '맛있다' 하고 먹을 게 아니네. 이게 막걸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웃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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