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아파트·상가 정전
제은효 jenyo@mbc.co.kr 2024. 8. 1. 23:13
오늘 저녁 8시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에 2시간여 동안 전기공급이 끊겼다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최소 1천여세대가 무더위 속 불편을 겪었고, 소방당국에 승강기 갇힘 사고가 17건 접수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을 차단하는 설비가 불에 탄 것을 확인하고, 과부하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1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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