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수지, 의외의 친분...영화관 목격담 솔솔

김현덕 2024. 8. 1.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했다.

제니는 오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수지, 가수 제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두 사람이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관을 나오는 동안 함께 걸으며 서로를 챙기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또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제니는 오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제니를 포함한 지수, 로제, 리사 네 멤버는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