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주민 50여 명 대피

서동균 기자 2024. 8. 1. 23: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포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오늘(1일) 저녁 8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시작됐는데,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제보 김승균)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