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 인하 기대감·메타 호실적에 상승세 출발

정지윤 기자 2024. 8. 1.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포인트(0.18%) 오른 4만916.9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5포인트(0.28%) 오른 5537.84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7.6(0.27%) 상승한 1만7647.032로 거래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포인트(0.18%) 오른 4만916.9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5포인트(0.28%) 오른 5537.84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7.6(0.27%) 상승한 1만7647.032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가운데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내놓은 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