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무엇을 걸어 잠근 걸까요
양회성 기자 2024. 8. 1. 23:00
에펠탑의 낭만을 함께하며 채운 사랑의 자물쇠. 사랑의 공언(公言)이 공언(空言)으로 끝날까봐 불안을 걸어 잠그는 걸까요.
―프랑스 파리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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