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웨딩드레스 입은 ♥베니타에 헤벌쭉→입술 뽀뽀(돌싱글즈 외전)

서유나 2024. 8.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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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로 맺어진 제롬과 베니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보여줬다.

8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웨딩 촬영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제롬, 베니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숍에서 메이크업까지 받은 제롬, 베니타는 스튜디오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환복했다.

제롬은 베니타가 단독 촬영할 땐 개인 휴대폰을 꺼내 싱글벙글 웃으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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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4'로 맺어진 제롬과 베니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보여줬다.

8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웨딩 촬영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제롬, 베니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숍에서 메이크업까지 받은 제롬, 베니타는 스튜디오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환복했다. 먼저 턱시도로 갈아입은 제롬은 이후 베니타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입까지 틀어막고 헤벌쭉 웃으며 좋아했다.

제롬은 베니타의 손을 잡곤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왜 이렇게 떨리지? 이거 사진 촬영인데 왜 이러지?"라고 토로, 베니타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손 꼭 붙잡고 어깨동무도 하며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입술 뽀뽀도 거침없이 나눴다. 제롬은 베니타가 단독 촬영할 땐 개인 휴대폰을 꺼내 싱글벙글 웃으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베니타는 한국에 온 만큼 한복을 입은 웨딩사진도 바랐다. 이에 커플 한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단아한 분위기로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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