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연극 '장도'...시공간을 넘나드는 감동적인 이야기

정에스더 기자 2024. 8.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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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장도'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상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철 연출가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장도'는 지난 7월 29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는 8일까지 상연된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오래전 일들이 현재까지 이어져 우리의 일상 속에 연결돼 있음을 느끼고 삶과 죽음에 대해 잘 보내고 잘 사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한편 '장도'는 오는 8일까지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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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까지 국립정동극장 세실

(MHN스포츠 이민수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연극 '장도'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상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철 연출가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장도'는 지난 7월 29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는 8일까지 상연된다.

'장도'는 주인공 장도가 그의 할아버지 장춘과, 짝궁 자인이의 죽음으로 인해 '잘 산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과거의 인물들, 현재의 인물들이 교차되며 덧대어지고 관객들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연결 고리들을 풀어가다보면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오래전 일들이 현재까지 이어져 우리의 일상 속에 연결돼 있음을 느끼고 삶과 죽음에 대해 잘 보내고 잘 사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한편 '장도'는 오는 8일까지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된다.

 

사진=한양레퍼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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