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알콜 의존증 생겨…취해야 잠들 수 있어” (‘꽃중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J DOC 정재용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정재용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정재용은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폐 손상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 갑이나 흡연하는 정재용에 소속사 대표는 "이참에 금연해봐라. 폐가 안 좋으면 담배를 줄여야 하는 게 기본"이라고 쓴소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꽃중년’. 사진 I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DJ DOC 정재용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정재용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정재용은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수많은 소주병에 대해 “기본으로 소주 3병은 마신다. 알콜 의존증이 생기더라. 일단 취해야 잠을 잘 수 있다. 동네에서 신혼부부를 보면 나도 모르게 편의점에 가 술을 고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폐 손상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 갑이나 흡연하는 정재용에 소속사 대표는 “이참에 금연해봐라. 폐가 안 좋으면 담배를 줄여야 하는 게 기본”이라고 쓴소리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