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내에 반존대+쫑알쫑알 영상통화 "연애편지 써"[언니네][★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민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황정민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소박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은 모든 일과를 마치고 홀로 방으로 들어가 곧장 휴대전화를 들어 아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황정민은 아내에게 "다른 사람들은 밖에 아직 있고 나는 잔다고 들어왔다. 여기는 춥다"며 자신이 입은 옷, 머무는 방 등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황정민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소박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은 모든 일과를 마치고 홀로 방으로 들어가 곧장 휴대전화를 들어 아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황정민은 아내에게 "다른 사람들은 밖에 아직 있고 나는 잔다고 들어왔다. 여기는 춥다"며 자신이 입은 옷, 머무는 방 등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황정민은 아내에게 반존대를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황정민이 머무는 방을 본 아내는 "카메라가 있으면 잘 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잘 때 카메라 켜놓고 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황정민 아내는 "이상한 짓 하면 안 되겠다, 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황정민은 저녁 설거지 내기로 진행된 윷놀이와 단호박 따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연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염정아와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대용량 식혜를 만드느라 늦게까지 잠들지 못했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던 네 사람은 결국 30병의 식혜를 만들고서야 잠들 수 있었다.
다음 날 황정민은 오전 6시에 눈을 떴다. 평소 일찍 기상하는 습관이 있다는 그는 짧은 스트레칭 후 노트에 무언가를 빼곡히 적어 내려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메모의 정체를 묻자 황정민은 "연애 편지다. 어제 많은 일들이 있지 않았나. 그런 일들을 쓴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 유명 래퍼 행인 폭행..그걸로 얼굴을 - 스타뉴스
- '용준형♥' 현아, 혼전 임신설..원인은 무대 영상? - 스타뉴스
- 정재용 고백 "50세 이혼 내탓..2년간 딸 보지 못했다" - 스타뉴스
- 유병재 응급실行 충격 "간 수치 2000 나왔다" 수술도?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25kg 증가" 모습 보니 '충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