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4개 시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55억 원 확보

[KBS 강릉]이양수 국회의원은 설악권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에는 설악산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에 10억 원이, 인제에는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2개 사업에 11억 원이 각각 교부됩니다.

또, 고성은 농어촌도로 205호선 도로개선사업 등 4개 사업에 17억 원, 양양은 오색지구 토속상가 환경정비사업 등 8개 사업에 17억 원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