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1일 저녁 화려하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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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1일 저녁 7시 30분 홍천강이 보이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이번 축제를 알리는 전야제 '홍천군민의 밤' 이 지난 7월 31일 홍천 중앙시장 인근 꽃뫼공원 대로변 일대에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월드 웻 댄스(World Wet Dance) 대회,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제2회 전국 별빛 가요제 등 4일간 쉴 틈 없는 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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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1일 저녁 7시 30분 홍천강이 보이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이번 축제를 알리는 전야제 ‘홍천군민의 밤’ 이 지난 7월 31일 홍천 중앙시장 인근 꽃뫼공원 대로변 일대에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성기 도의원, 이영욱 도의원,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그리고 외부 초청 인사로 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맥주 건배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월드 웻 댄스(World Wet Dance) 대회,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제2회 전국 별빛 가요제 등 4일간 쉴 틈 없는 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장에서는 웨이브 레이스, 스파크 레이스, 족욕 체험 등 특별한 체험 진행과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상품 등으로 축제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열심히 준비했으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강 별빛음악축제는 오는 4일까지 진행돼, 피서철 청정 홍천 강변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들에 한여름 낮과 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맥주 축제가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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