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정성 가득 식혜 레시피 공개…황정민 "막걸리 였으면"('언니네')

배선영 기자 2024. 8.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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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식혜 레시피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직접 식혜를 만들었다.

이날 염정아는 빵집 사장님에 "매일 아침 아이들한테 빵과 요구르트를 주시는데 제가 식혜를 만들어 드리겠다. 아침에 아이들에게 시원하게 해서 주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

염정아는 큰 밥솥 두개에 가득 식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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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언니네 산지 직송'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염정아가 식혜 레시피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직접 식혜를 만들었다. 이날 염정아는 빵집 사장님에 "매일 아침 아이들한테 빵과 요구르트를 주시는데 제가 식혜를 만들어 드리겠다. 아침에 아이들에게 시원하게 해서 주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

염정아는 큰 밥솥 두개에 가득 식혜를 만들었다. 염정아는 "이렇게 많은 양을 해본 적이 없어서 계산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라고 말했고, 황정민은 "보통 일이 아니다. 진짜 일이 많구나"라며 감탄했다.

염정아는 손으로 밥알을 다 풀고 보온으로 5시간 정도 삭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또 끓인 다음 식어서 병에 넣어야 하는 긴 과정이었다.

염정아가 "병에 넣어야 잘 수 있다. 괜찮다. 나 혼자 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황정민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황정민은 "막걸리면 좋겠다. 이왕 더 삭히면 막걸리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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