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양돈장 돼지 800여 마리 폐사 피해 신고

제주방송 정용기 2024. 8. 1.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으로 폐사한 돼지가 800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폭염으로 10여 곳의 양돈장에서 83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폭염경보 발효 일수가 16일에 달했던 동부지역에서만 5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폐사한 돼지가 800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폭염으로 10여 곳의 양돈장에서 83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폭염경보 발효 일수가 16일에 달했던 동부지역에서만 5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